Reverend, Reverend,
Is this some conspiracy.
Crucified for no sins
The image being with me.
Lost with not a glimpse for life
It all seems so unreal.
Am I mad
Could I help in this world
Left alone in misery.
The reverend, he turned to me
Without a tear in his eyes
It's nothing new for him to see
I didn't ask him why
I will remember the love
Our souls had sworn to make
Now I watch the falling rain
All my mind can see
now is your face
Well I guess you took my youth
I gave it all away
Like the birth of a new found joy
This love would end in rage
And when she died I couldn't cry
The pride within my soul
You left me incomplete
All alone as the memories now unfold
Believe the word
I will unlock my door
And pass the cemetery gates
Sometimes when I'm alone
I wonder aloud
If you're watching over me
Some place far above
I must reverse my life
I can't live in the past
Then set my soul free
Belong to me at last
Through all those complex years
I thought I was alone
I didn't care to look around
And make this world my own
And when she died I should've cried
and spared myself some pain
You left me incomplete
All alone as the memories still remain
The way we were
The chance to save my soul
And my concern is now in vain
Believe the word
I will unlock my door
And pass the cemetery gates
The way we were
The chance to save my soul
And my concern is now in vain
Believe the word
I will unlock my door
And pass the cemetery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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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신부님
뭔가 음모가 있는게 아닌가요
아무런 죄도 없이 희생당하다니요
그 모습이 자꾸 아른거려요
한가닥 삶의 희망도 없이 방황하고
모두 현실 같지가 않아요
내가 미쳐 버린 걸까요
비참하게 홀로 남겨진 내가
이 세상을 피해 나갈 수 있을까요
신부님께서 나를 향해 돌아 섰지만
눈물은 보이지 않으셨어
날 바라보는게 새로울 것도 없기에
난 물어 보지도 않았지
우리의 사랑을 꼭 이루겠다고
맹세했던 걸 기억할거야
이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니
내가 느낄 수 있는 건
오직 당신의 얼굴뿐이야
당신은 아낌없이 바친
내 젊음을 앗아가 버린거야
새롭게 알게 된 기쁨의 탄생처럼
이 사랑도 결국 분노하며 끝나고 말거야
그녀가 죽었을 때 난 자존심 때문에
눈물을 보일 수가 없었어
불완전한 듯 홀로 남겨진 내게
옛 기억만이 되살아 올 뿐...
내 말을 믿어 줘
잠그었던 문을 열고
당신이 묻힌 묘를 찾아 갈께
때로 내가 외로울 때, 난
당신이 저 멀리 위 어디에선가
날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혼잣말을 하곤 했어
내 삶을 바꿔야겠어
과거에 묻혀 살 순 없어
내 삶을 자유롭게 하고
마침내 나 자신을 발견할거야
혼란스러웠던 수년간
난 외롭다고 생각했어
난 주위를 돌아 보려고 하지 않았고
나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려고 애써왔지
그녀가 죽었을 때 울음이라도 터뜨려서
내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었어야 했는데...
불완전한 듯 홀로 남겨진 내게
옛 기억만이 되살아 올 뿐이야
우리가 예전과 같다면
내 영혼을 구할 수도 있을텐데
하지만 그런 걱정은 모두 부질없어
내 말을 믿어 줘
잠그었던 문을 열고
당신이 묻힌 묘를 찾아 갈께
우리가 예전과 같다면
내 영혼을 구할 수도 있을텐데
하지만 그런 내 걱정은 모두 쓸모 없어
내 말을 믿어 줘
잠그었던 문을 열고
당신이 묻힌 묘를 찾아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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