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12월13일 축구픽

Bursaspor

Energie Cottbus

RKC Waalwijk

발렌시아

Boca Juniors

20% ㅜㅜ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12월12일 축구픽

페예노르트

AS로마

프라이부르크

마요르카

마인츠

Anderlecht

Kortrijk

바르셀로나

Estudiantes La Plata

60%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배팅 노하우

1. 금액한도를정해라.

2. 폴더수를줄이자.

3. 배당은숫자에불가하다.

4. 미디어는 미디어다.

5. 배팅이력을 남기자.

6. 경기는 무한대다.





선택은 항상 자신의 몫이다.
한번더 신중한 선택을 하자.....


12월11일 NHL

Ottawa -129

Atlanta -134

Tampa Bay -120

12월11일 NBA

Toronto +2.5 116:123

Minnesota -3

New Orleans -3

Houston +4

Phoenix -5.5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12월9일 NBA

Chicago -6.5

Toronto +6.5

Detroit +9

Oklahoma City -5

Miami +1.5

Washington +4

66%


12월8일 축구픽

레지나

아카데미카

베티스

에씨밀란

레알마드리드

샤흐타르도네츠크

베레즈사르필드

42% 된장할....ㅜㅜ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12월7일 축구픽

US Boulogne  

리옹  

맨체스터 United  

바르셀로나  

FC 코펜하겐  

40% 이것들이 단체로 약을 먹었나......냠

동영상녹화하기

동영상녹화하기

오늘 팁은 녹화방지툴인 killrecord 무력화시키고 동영상 녹화하기입니다..


동영상을 녹화하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몇가지의 방지툴을 심어놨습니다..
돈을 그만큼 내는데 왜 다운을 못받게 하는지 이해를 할수없네요 불법공유만 안하고 소장용으로 쓰게 좀 해주지..


첫째,마우스,키보드등을 막아서 주소를 알수없게 한다..제일 기본적인 방법 ??
둘째,killrecord란 엄청난 방지툴을 설치해서 녹화프로그램실행즉시 강제 종료시켜버린다..후덜덜;;;
셋째,keycode변경으로 동영상 실행할때마다 계속 주소가 바뀌니 동영상 주소를 알아내는건 의미가 없다..
넷째,DRM적용 유무..DRM은 대책없습니다;;;;암호화되서 전송해주기때문에 현재 방법은 없는걸로 압니다(저도 이건 모릅니다)DRM때문에 문제가 좀 생기는 편이므로 그다지 적용되는 동영상은 아직 별로 없는듯.;;; SBS동영상이 대표적인 DRM의 예;;;

 
killrecord에 대해서..killrecord는 웹에서 동영상 강의 시청시 자동으로 설치 로드되는 엑티브 엑스 컨트롤의 일종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료 동영상 강의같은데는 다 깔려있을겁니다..
어설프게 심어져있는경우 그냥 이넘만 제거하거나 disable시켜서 동영상이 제대로 나올껍니다;;이럴경우 너무 쉽게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지요;;;;이런경우는 폼으로 있는 killrecord...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진 웹페이지라면 killrecord에 무슨 삽질을 가했다면;;
금방알아차리고 동영상 재생이 몇초후 그냥 중단됩니다;;;;
요넘의 존재유무는 익스플로어-도구-추가기능에 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시간 녹화하는 프로그램들은 killrecord에 의해서 모조리 종료됩니다..
vod recorder,hinet recorder,wm recorder등등..또 화면을 직접 캡쳐하는 노가다 방식의 캠타시아등..
서버의 파일을 직접 내려받을수 있는 넷트랜스 포트까지...
동영상이란 동영상을 녹화 다운받을수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은 웹에서 동영상을 트는 즉시 닫혀버립니다..
문자열을 조사하는건지 원...
killrecord의 무서움 -_-;;;뭐 따로 확인안해도 그냥 종료가 되버리니 killrecord가 있다는걸 쉽게 알겠군요;;
결국 killrecord때문에 무압축 tvout-tv인코더 까지 동원하는 무식한 방법까지 등장했습니다;;;;
tv엔코더를 동원하는 화면 직접 캡쳐하는 방식은 음성도 따로 녹음해야하고 화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killrecord말고 요술지팡이란 녀석도 있는데 이넘과 작동방식은 동일하지만 이팁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동영상주소에 대해서...요즘은 일반적인 HTTP방식을 쓰지 않습니다..그럼 쉽게 다운받을수 있으니까요..실제주소는 mms에 가까운데
여기에 동영상주소에 엄청긴 KEYcode를 더붙입니다..일단 주소 알아냈다해도 다음에 실행하면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습니다;;실제 주소가 계속 변한다는 뜻 -_-;; 그리고 윈도미디어 플레이어가 아니면 재생도 안되게 해놨지요..
어떻게 해서 윈도미디어 플레이어로 주소를 알아낸다 해도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아마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나타나는 주소도 짝퉁(?)주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현재 키코드를 무시하고 녹화할수있는 프로그램은 wm recoder로 알고있습니다..

 
몇가지 삽질한 시도....e사너 싸이트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무려 15만원치나 끊어놓은관계로 저장안하면 아깝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알고있는 컴지식으로 총동원해서 역시나 삽질 시도를 했습니다..웹 동영상 틀고 녹화프로그램들 켜봤습니다..모조리 꺼집니다..넷트랜스포트의 sniffer?기능(미디어주소 추출기능)을 써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꺼집니다..
killrecord 엑티브엑스컨트롤을 제거하거나 설치를 안하거나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Activx Compatibility의 400키값변경으로 disable 시킨다면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습니다..따라서 killrecord 무력화 한다면 녹화 프로그램이 자동종료되지는 않는데 녹화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웹마로 미디어 주소를 추출해서 윈도미디어플레이어로 따로 띄어 재생하는데 성공은했습니다..절반의 성공...그래서 그 주소를 다음에 또 실행하니 재생이 안되더군요..웹마에서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나타나는 주소가 실제 주소가 아닌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론 다른 주소고 keycode까지 붙여져서 주소가 계속 변한다;;;
혹시나 해서 mp3p연결하고 미디어플레이어의 동기화 기능을 써봤는데 시간 용량이 표기되었지만 동기화는 되지않았습니다..이것도 서버측에서 막아놓은듯....다운하는 방식으로는 도저히 받을수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떻게든 killrecord를 죽을수도 없고 살짝 우회하는 방법을 우현히 알아냈습니다..바보같은 killrecord ㅋㅋㅋ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는지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2가지나 알아내다니 ㅋㅋ


준비물: 웹마2 1.4.2 브라우저, WM Recoder 10.1, 윈도미디어플레이어9~10버전,넷트랜스포트

 


일단은 killrecord 우회하기..
일단 웹마를 설치합니다 ie기반의 웹브라우저입니다..이넘의 미디어 추출기능을 쓰는겁니다..
설치후..로그인후..동영상이 실행되는 강의로 넘어갑니다..동영상을 트세요..
그리고 웹마의 메뉴중 보기-미디어추출 을 클릭합니다..그럼 대충 주소가 나옵니다..여기서 주소가 추출된 탭은 가만히 두고 동영상이 재생되는 탭은 닫아버립니다..그럼 kiilrecord는 무력화되는겁니다 ㅋㅋ


이제부터 설명이 갈립니다..


첫번째방법넷트랜스포트를 이용하는 방법...sniffer기능을 작동시킵니다..
그리고 아까 웹마로 추출한 미디어주소를 클릭하세요..웹마에 추출된 링크를 클릭하시면 기본적으로 윈도미디어플레이어로 뜨게 되있습니다..그럼 넷트랜스포트의 sniffer기능이 반응을 합니다..
keycode가 붙여진 새로운 mms주소가 나타납니다..
그거 다운로드 누르면 되는거죠..반드시 수송기는 1로 해야합니다...빨리 받겠다고 4~10 이런식으로 하면 서버측에서 쉽게 알아버릴것이니;;그리고 다운받으면 윈도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되는 동영상은 닫으면 됩니다..넷트랜스포트에서 알아서 다운받음...중간에 끊겼다고 다시 받는건 안될겁니다..아마 접속거부 될듯..-_-;; 첨부터 다시해야함
저장은 기본적으로 c드라이브에 저장됩니다..
만일 다운도중 키코드가 변하는 괴물같은 동영상이 있다면 무용지물이 될가능성이 좀있습니다;;;
이방법보단 아래방법을 추천합니다..

 
두번째방법(추천하는 방법)웹 마로 미디어추출기능 쓰는거 까진 동일합니다..당연히 동영상 재생되는 탭은 닫아야 killrecord의 영향을 안받지요..이제 wm recorder동작 시킵니다.wm recoder의 설정은 mode proxy mode, enable internet iexplorer 체크되어있었습니다..wm recoder의 녹화 버튼을 눌러놓으세요....녹화버튼 누르면 녹화대기 상태입니다..동영상 패킷이 감지되면 즉시 녹화되는겁니다..
그리고 웹마탭으로 이동해서 추출한 미디어주소 링크를 클릭합니다..그럼 역시 윈도미디어플레이어로 재생됩니다..
그럼 즉시 반응해서 녹화됩니다....wm recorder 창에 용량 표시 현재 kbps등등 됩니다..
용어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패킷가로채기??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꺼버리면 녹화안됩니다;;;;;패킷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저장하기때문에 키코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녹화가 끝나면 대기상태로 변합니다..살짝 스탑 버튼을 한번 누르면 멈추고 파일이 생성되있을껍니다..
뭐 이렇게 녹화된 파일은 c:\wmr recodrings에 저장되있으니 알아서 찾으시고...
ini파일(동영상 주소)까지 저장되있지만 의미없는 주소(실제 또 플레이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방법이 맘에 듭니다;;;혹시나 중간에 키코드 변하더라도 이넘으론 녹화잘될껍니다..

 
악용하지 마시고 넷트랜스포트는 유의해서 사용하시길..잘못하면 막힙니다..
용어설명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지만 과정은 다맞습니다...
그리고 웹마에서 추출한 미디어 주소를 클릭했을때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안뜨고 다른게 뜰수있습니다..
그럴땐 미디어플레이어 옵션을 조정해주면 됩니다.. asf,wmv등 체크해주면 됩니다..
둘다 화질은 원본과 같은거니 화질은 걱정안하셔도 되고 무압축 무식한 캡쳐도 안해도 됩니다..
방패보다 창이 뚫리네요..이제 또다른 방지툴이 나오겠지만.. ㅋㅋ
넷트랜스포트는 막힐수 있어도 wm recorder의 패킷가로채기와 웹마의 우회하는 방법으로 무력화하는건 막기 힘들듯합니다;;;두가지다 화질차이는 없습니다..

 
요술지팡이에 대해서;;;;참고적으로 요술지팡이란 넘도 소개합니다..killrecord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엑티브엑스 컨트롤인데 이것역시 웹 동영상 재생할때 설치됩니다..이넘은 위의 웹마마저 종료시키는 악성 중에 악성;;
하지만...단순히 설치하지 않고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영상이 원할하게 재생된다면 wm recorder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녹화가능합니다..실험해보니 되더라구요;;;;그래서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단 제거해서 동영상이 안나오면 낭패...그것까지 현재 제가 방법을 알아낼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_-;; 그외 다른 녹화방지 엑티브엑스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네요;;;;있겠죠 아마..ㅋ
하지만 제일 많이 쓰는건 역시 killrecord...

 

퍼온곳

출처 : http://www.parkoz.com/zboard/vi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12월6일 축구 픽

Kayserispor  
 
FC Porto  

Steaua Bucuresti  
 
리버풀  
 
데포르티보  

ㅅㅂ 80%...ㅜㅜ

34회 승무패 각등수 당첨인원 및 예상당첨금액

1등 1013명    예상당첨금액 3,184,945원
2등 16,974명  예상당첨금액 44,258원
3등 103,432명 예상당첨금액 3,632원
4등 364845명 예상당첨금액 2,059원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12월5일 축구

Galati

삼프도리아

레버쿠젠

Academica 취소

CD Nacional 취소

선더랜드

에스파뇰

Fenerbache

비야레알

Tigre

레알소시에다드

100%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12월4일 축구 픽

볼프스부르크  
 
Cardiff City  
 
Coventry  
 
Leeds United  
 
아스널  
 
첼시  
 
아약스  
 
릴  
 
PSV 아인트호벤  
 
Vitoria Guimaraes  
 
AC 밀란  
 
FC 트벤테  
 
레알 마드리드  

60%


12월4일 NBA

뉴저지
Teams ROT 1 2 3 4 OT T Odds Bet Final
NJ 801 16 16 16 31 5 84 6.5 Under: 175
CHAR 802 18 15 27 19 12 91 184.5 Cover: +0.5

오클라호마
Final
Oklahoma City at Toronto
Teams ROT 1 2 3 4 T Odds Bet Final
OKC 805 25 34 18 22 99 -1 Over: 210
TOR 806 28 24 34 25 111 209.5 Cover: +13


올란도
Teams ROT 1 2 3 4 T Odds Bet Final
ORL 807 24 30 24 26 104 -4 Cover: +9
DET 808 26 29 18 18 91 185.5 Over: 195

피닉스
Teams ROT 1 2 3 4 T Odds Bet Final
IND 819 28 31 17 21 97 1 Under: 202
PHO 820 20 32 22 31 105 216.5 Cover: +7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12월3일 축구 픽

Gaz Metan Medias v Victoria Branesti
Trabzonspor v Bucaspor
MSV Duisburg v FSV Frankfurt
Go Ahead Eagles v Telstar
Nimes v Vannes
Xerez v Ponferradina
Benfica v Olhanense
50%적중

12월3일 NHL

PIT Penguins -1.5
Over 5.5 ATL Thrashers @ PIT Penguins
3:2

TOR M Leafs -1.5, Over 5.5 0:5

LA Kings -1.5 3:2

NJ Devils -1.5 1:5

03/12 MON Canadiens @ NJ Devils Under 5.0

NY Rangers -1.5


12월3일 NBA

클리블랜드 핸승 오바
피닉스 핸승 오바

아저씨

멋지지만 잔인했던 아저씨... 원빈 굿~~~
아저씨
  • 감독 : 이정범
  •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 더보기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12월2일 축구 픽

CSKA Moscow
도르트문트
생제르망
PAOK
팔레르모



‘장롱 면허’ 언제까지? 전문 도로연수, 운전연수 관심

직장인 최인희(26)씨는 대학 졸업 직후 운전면허를 땄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줄곧 대중교통을 이용한 데다 주말에도 친구들과 시내에서 만나다 보니 딱히 차를 이용할 일이 없었다. 이제는 자기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오랫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아 두려운 생각부터 든다. 최씨는 “이러다 정말 10년 장롱면허가 되는 것도 남의 일이 아닐 것 같다”고 말한다.

운전면허는 있지만 정작 운전 경험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이유로 면허 취득 직후 차를 몰지 않았거나 거주 지역을 옮기면서 도로가 낯선 사람들에게는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두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운전을 미루고만 있다가는 운전을 시작하는 게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도로∙운전연수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기존 학원과 달리, 운전면허 취득자만을 대상으로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로연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효율적인 연수가 가능하다.

‘로드스쿨’(www.roadschool.co.kr , 02-464-8703)은 담당 강사가 연수용 차량을 가지고 수강생이 있는 곳까지 직접 방문하는 방문연수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언제 어디서나 도로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30여 명의 전문 강사들이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일산, 부천, 광명, 분당, 성남, 구리, 하남)지역에 상주하면서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주말이나 휴일에도 연수를 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으로도 강사의 방문이 가능하다.

도로연수는 1일 2시간 5일(10시간) 코스를 기본으로 연수 가능 시간에 따라 속성반이나 추가 교육을 위한 보완반을 선택할 수 있다.

로드스쿨의 전 차량은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수강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비용이 전혀 없다. 또한 검증된 30여 명의 강사 외에 외부 인력을 배차하는 일이 없어 수강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수강생 김현주씨는 “시간이 불규칙해 연수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연수를 진행해주었다”며, “5일 간의 도로연수로 8년 장롱면허에서 탈출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로드스쿨은 연수 차량 외에도 자차 연수가 가능해 도로연수 후 다시 내 차에 적응해야 하는 불편함도 크게 줄였다. 다만 처음부터 자차로 연습할 경우 사고 위험성이 높아 일정 기간 연수 차량을 연습 뒤 자차 연수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병수 강사는 “10시간 연수 후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하고 있다”며, “한 번의 연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알 수 있을 때까지 전 강사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드스쿨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초보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료는 10시간 기준으로 소형차는 20만원, 중형차는 25만원 선이다.

초보운전 탈출비법


 

시 동을 걸 때는 항상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고 걸도록 한다. 오토 차량의 급출발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으니 주의할 것.

시동을 걸자마자 출발하지 말고 1분 정도 예열한 다음 출발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초 보들의 운전 패턴을 분석해보면 대형차 뒤를 따라 달리는 경우가 많다. 큰 차 뒤를 따라가면 안심이 된다는 경우도 있지만 대형차 뒤를 따라 갈 경우,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가 힘들다.

특 히 버스의 경우는 정류장 때문에 자주 정차를 하기 때문에 차선변경이 어렵고 급격한 차선 변경이나 급정차를 하는 차량이 많아 주의가 더 필요하다.



 

차 선 변경 시 초보 운전자는 백미러를 3초 이상 보는 경우가 많다.

하 지만 백미러는 절대 0.5 초 이상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시속 100km로 달릴 때 백미러를 1초 동안 본다고 가정하면, 그 1초 동안 7m의 전방을 보지 못하게 된다. 백미러는 순간적으로 보되 전방과 옆쪽의 백미러를 모두 함께 보는 습관을 기르자.



 

초 보 운전자들은 옆 차선에 대형 차량이 지나가면 자신의 차가 부딪힐 것처럼 느껴져 당황한다. 물론 운전할 때는 갑작스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너무 긴장하면 운전 실력이 늘기보다 오히려 운전에 대한 두려움만 늘게 된다.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에 당황하여 급브레이크를 밟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운전을 할 때는 어떤 상황에서도 놀라지 않고 여유 있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자기 차에서 소리가 나거나 고장의 기미가 보이면 제일 먼저 비상등을 켜고 최대한 안전한 곳에 차량을 세운다.

이 때 안전삼각대를 주간엔 100m, 야간엔 200m 후방에 세워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현 장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현장을 이탈해야 할 상황이라면 구급 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부상자에게도 연락처를 남기는 것이 좋다.

디지털 카메라를 차에 비치해 접촉 사고가 났을 때 현장을 찍어놓도록 하고 부상자가 있을 때는 자리를 떠나지 말고 병원에 신속하게 연락해야 한다.



 

차 에 탄 후 시동을 켰을 때 처음 계기판을 보고 경고등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다른 점이 발견된다면 정비소에 가서 확인하도록 한다.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정비를 받아 문제의 소지를 없애도록 하자.

자동차보험은 애니카가 짱이죠~~~

어제 마쿠스를 구입하고 무슨 보험을 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브랜드와 사람들의 추천으로 애니카 다이렉트로 애니카 가입했습니다.

아래 링크로 찾아가 가입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용~~~~~



12월2일 NBA 핸디 픽

오클라호마
LA
인디애나
맴피스
샌안토니오

멤피스 언더
뉴올 오바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누구의 말을 믿나? 오해하기 쉬운 운동정보들

'살을 빼자,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보자'며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한 당신. 컴퓨터를 켜고 자판을 두드려가며 열심히 정보를 찾아본다. 하지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정보는 없다. 사용자끼리 지식을 공유하는 게시판을 찾아봐도 광고투성이. 한쪽에서는 맞다고 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틀리다고 한다. 왜 그럴까?

하지만 맞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용이 힘들거나, 전체로 놓고봤을 때 효과가 없다시피 한 정보들도 있다. 설명중 중간의 과정을 생략하거나 기준을 잘못 잡은 경우가 굉장히 많다.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한 경우를 간략히 알아보자.

운동 중 닭가슴살은 꼭 먹어야 한다. - 맞지도 틀리지도 않은 경우. 닭가슴살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삶아서 먹으면 간단하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닭가슴살이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효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지방-살코기 분리가 쉬운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근육 만드려면 닭가슴살 드세요"라는 말은 틀렸다.

보 충제 중에 살빠지는 것 따로, 살찌는 것 따로 있다 - 틀렸다. 크게 봤을 때 보충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제품 , 단백질만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나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은 주로 근육을 붙여 체격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몸이 커지고 근육이 성장하는데 탄수화물의 충분한 섭취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단백질 보충제는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잘 알고 운동경력도 어느 정도 되는 중급자 이상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어떻게 얼마나 섭취해야하는지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량이 많아 많은 양의 단백질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몸이여야 단백질 보충제가 효과가 있다.

가끔 단백질 보충제를 '살이 빠진다'라며 설명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은 틀렸다. 단백질 보충제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공 복기에 운동하면 더 효과가 좋다 -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용적인지는 의심스럽다. 몸을 움직이면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소모된다. 공복기라면 탄수화물 저장량이 낮은 때인데 이때 운동을 하면 에너지로 더 많은 지방이 소모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탄수화물과 지방은 운동을 할 때 항상 같이 소모된다.

운동강도와 시간에 따라 소모비율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운동선수의 수준이 아닌 이상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이냐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덧붙이자면, 아침에 1~2시간 먼저 일어나서 곧바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괜히 졸리고 몸이 더 피곤해서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살 빼는데는 유산소가 최고다 - 맞는 말이지만, 하나만 보고 둘은 보지 못한 경우이다. 걷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높은 편에 속한다. 여기에 근력운동을 추가해야하는 이유는 근육량을 늘려서 칼로리 소모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키와 몸무게를 지닌 사람이 똑같은 속도로 걸으면 근육량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또한 몸의 라인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는 것도 근력운동의 장점이다.

-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가습기 없이 집 안을 ‘촉촉’하게 만드는 법 10

집 안이 건조하면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는 물론이고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한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집 안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How to 1 달걀 껍데기에 물 담아 놓기
달걀 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는데 이를 통해 물이 쉽게 증발한다. 달걀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빼낸 뒤 껍데기를 물로 깨끗이 씻는다. 뚫은 구멍을 위로 한 후 구멍 속으로 물을 채워 넓적한 그릇에 놓는다. 이 때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릇 크기에 맞게 7~8개 정도 함께 놓는다.

How to 2 토피어리 이용하기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물이끼를 이용해 만든 작은 식물장식품 ‘토피어리’는 가습 효과가 뛰어나다. 물은 많이 줄 필요 없고 잎의 끝순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젖게 준다.

How to 3 증산작용 식물 또는 수경식물 키우기
‘증산’이란 잎의 뒷면에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기체 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지는 현상이다.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집 안이 건조하다면 화초 재배가 필수다. 공기 중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일석이조다. 증산작용이 뛰어난 식물은 아레카야자, 행운목, 선인장, 산세베리아 등이다. 물에서 뿌리를 내리는 수경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가습 효과가 좋은 수경식물은 디펜바키아, 아이비 등이다. 단, 수경재배 식물을 키울 때는 물을 자주 갈아 줘야 한다.

How to 4 젖은 숯 담아 놓기
숯의 기능은 다양하다. 옛 사람들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숯을 끼운 금줄을 걸고, 장의 발효를 위해 장독에 숯을 넣었으며, 정수를 위해 우물에 숯을 넣었다고 한다. 게다가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숯은 천연 가습기라 부른다. 숯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린 후 투명한 그릇에 물과 숯을 담는다. 물에 푹 잠긴 숯은 공기를 정화시키면서 습기를 뿜어 낸다.

How to 5 빨래는 될 수 있으면 저녁에 하기
젖은 빨래를 널어 놓는 것은 널리 알려진 건조예방법이다. 낮보다는 밤에 더욱 건조하고, 건조한 곳에서 잠잘 경우 콧속이 말라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쉽다. 빨래는 될 수 있으면 밤에 하여 밤 사이에 마르게 하며 수분을 공급한다.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집 안 공기도 따뜻하게 유지된다. 아이가 있다면 넓은 천 기저귀를 빨아 너는 것도 좋다. 세탁해서 바로 말린 옷은 먼지가 쌓이기 쉬운데, 먼지는 집 안을 건조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이다. 빨래를 걷을 때는 탁탁 털어서 개는 것이 좋다.

How to 6 패브릭에 수시로 물을 뿌린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분무기로 직접 물을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먼지가 쌓이기 쉬운 커튼, 카펫 등의 패브릭 제품에 물을 뿌린다. 세균탈취제를 뿌릴 때 물을 약간 섞어 뿌리면 가습 효과를 얻는다. 단, 화학제품이니 많은 양을 뿌리지 않게 주의한다.

How to 7 미니분수 만들기
실내의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떠놓는 것도 방법이다. 물이 담긴 어항을 놓는 것도 좋고, 최근에는 실내용 다양한 미니분수가 출시되었다.

How to 8 물에는 아로마 오일 한두 방울
어항이나 가습기 물에 아로마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방법이다.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린 물로 인해 수분이 방출된다면 좋은 향과 함께 실내가 쾌적해진다. 기관지염이 있다면 라벤더, 시나몬, 페퍼민트를 추천한다. 피부염이 있다면 주니퍼베리, 제라늄, 유칼립투스, 오렌지 스위트 오일이 좋다.

How to 9 말린 과일 껍질 놓기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질을 말려 집 안에 놓는다. 레몬, 귤 등의 껍질을 말려 수시로 물을 뿌려 주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을 낸다.

How to 10 적정 온도 유지, 자주 환기하기
고온은 습도를 빼앗는 주범이다. 춥다고 실내온도를 무조건 높이는 것은 좋지 않다. 실내온도는 21~23℃가 적당하다. 가을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실내오염도가 높다. 하루 두세 번은 실내를 환기한다. 난방기구를 사용한다면 1시간에 5분 정도 환기한다.

/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 mhkwon@chosun.com
사진 백기광(스튜디오100)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창업, 지금은 숨고를 때…쉬면서 봄을 기약하라

현재 창업시장은 한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한창 창업에 대한 열기로 전국이 끓어오르다가 지금은 시장 흐름을 관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뭔가 새로운 일을 벌리기엔 조심스러운 시기라는 판단이다.

특히 1~2월은 창업시장에서 비수기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을 감안했을 때 ‘한숨 고르기’는 세태를 관망하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다. 무슨 일이든지 쉬어가는 미덕이 필요한 법이다. 이는 변화를 가장 많이 겪는 창업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기업이며 기관에서 창업관련 강의를 많이 하고 있다. 이곳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지금 창업을 하면 어떤가요?“다. 이에 대한 가장 알맞은 답은 ”지금은 쉬는 게 상책’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 몇 달 천천히 관망하고 더 알아본 다음 창업해도 나중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가 급한 게 현실이다. 만약 올해 안에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 발품을 팔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관심있는 분야에서 매장을 오픈할 경우라도 상권에 대해 잘 분석하고 판단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과 유동인구가 일정하게 분포된 주요상권에 창업할 여건이 된다면 창업을 미루기보다 도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적은 자본으로 상권도 좋지 않는 곳에 무조건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실패를 예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숨을 고른 후 창업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보습득과 창업교육 시간으로 활용하라

그럼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창업에 대한 전문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창업은 단순히 하고 싶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결코 아니다. 그 어느 분야보다 과학적인 근거를 기초로 한다.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어느 곳에 매장을 운영할지 정확한 상권 분석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고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구사해야 한다.

창업에 성공하려면 이처럼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섭렵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을 쫓아 창업하게 되면 결국 실패를 맛보게 된다.

창업 관련 교육을 미리 들어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운영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정부에서 소상공인진흥원 등과 같은 관련 기관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창업에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 창업 패키지 교육과정,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개선 교육과정, 각 분야별 전문 지식 및 기술을 전수 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교육과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과정,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과정 등 내용면에서도 질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은 매장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정부에서 진행하는 창업교육은 개인이 진행하는 교육과 다르게 수료증을 준다. 이를 통해 나중에 창업자금이 모자라 대출받을 경우 우선적으로 저리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일정 기간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조언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체험창업, 부부창업 등 준비된 창업을 하라

요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이 같은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정도 창업을 하고 싶은 브랜드의 매장에서 직접 조리부터 매장운영 그리고 고객접대까지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체험창업은 자신감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창업을 하려면 주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가까운 가족의 동의는 필수다. 아무리 본인은 구직보다 창업을 하고 싶다고 해도 가정을 가진 사람의 경우 배우자의 동의 없이 창업하기는 어렵다. 최근 창업시장 특징 중 하나인 가족창업,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부부창업이다. 경기가 불황일수록 외부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줄이는 경향이 짙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며 그 중에서도 배우자의 도움은 절대적이다. 급하게 창업을 하는 경우 가족의 동의 없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같은 때일수록 시간을 넉넉하게 가져 우선 가족의 적극적인 동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

또 한가지 자신이 운영하고 싶은 분야에서 대박매장으로 소문난 매장을 일일이 다리품을 팔아 찾아다니는 것이 좋다. 이는 추후 본인이 매장을 운영할 때 필요한 효율적인 벤치마킹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말로만 듣고 실행에 옮기는 것보다는 직접 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것이 더 큰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특히 대박매장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져 있어 이를 배워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외식업에서 메뉴의 맛은 기본이다.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그 외의 비법은 바로 서비스와 이벤트에 달려 있다. 이 같은 것은 직접 몸으로 느끼고, 무엇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본인이 직접 고객으로 그 매장을 가봐야 더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추후에 그대로 자신의 매장에 반영하기 보다는 좋은 점은 극대화시키고 색다르게 접목시키는 안목이 필요하다. 자신의 색깔은 무시한 채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결국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문제해결 가능한 범위 내에서 벤치마킹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때와 시기는 있기 마련이다. 이 단순한 말이 창업과 같은 자신의 미래를 바꿔줄 큰 사건 앞에서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는 넉넉한 시간과 준비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동안 창업시장도 많은 변화 속에 있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소비자의 기호와 짧은 주기로 유행하는 아이템 그리고 인테리어와 같은 비주얼적인 요소들로 인해 정신없이 흘러 왔다. 하지만 경기가 힘들 때 일수록 일부러라도 쉬어 가는 여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시기를 얼마만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미래가 바뀐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창업은 긴 인내와 끈기 그리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을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오기 마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점포 창업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일

창업의 마지막 단계는 개업이다. 사업계획에 따라 아이템을 정하고 상권분석과 함께 입지를 선정하여 점포를 계약하고 마케팅까지 끝난 상태라면 이제 개업하는 일만 남는다.

정말 숨가프게 달려온 셈이다. 개업전날은 면접시험을 앞둔 사람처럼 긴장되고 초조하겠지만 점포 창업인 경우는 내 외부 인테리어와 디스프레이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인터넷을 통한 사업아이템이라면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가동여부도 점검하여야 한다.

사업가는 예측하지 못할 일까지 예측해야 한다는 말이 개업일에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개업 후에도 시장파악능력과 마케팅능력을 갖추고 경쟁점을 이겨낼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의 품질를 높이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부지런함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창업 후에도 운영과 재투자, 지역별 특성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

오히려 이제부터 시작이란 자세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전력 질주해야 하는 것이다.

상호를 정하고 사업자등록 후에 드디어 내가 원하는 개업을 할 수 있다. 준비하고 노력하는 만큼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성공창업 가이드북이 예비창업자 여러분을 올바르게 안내하는 창업의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개업하면서 고객이 몰려들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성공은 결코 주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업후에 많은 걸림돌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매뉴얼 체크리스트(외식업 예)
1.메뉴 제공 시 위생, 청결 상태는 양호한가?
2.메뉴 셋팅 시 매뉴얼 준수는 잘 되고 있는가?
3.메뉴 제공량은 잘 준수되고 있는가?
4.점포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메뉴가 어필되고 있는가?
5.메뉴 제공시 기물상태는 양호한가?
6.메뉴판 상태는 양호한가?
7.주력 메뉴가 잘안내 되고 있는가?
8.판매가격 및 주문 요령은 잘 안내되고 있는가?
9.포스터는 적정 위치에 부착이 되어 있는가?
10.POP 부착상태는 양호한가?(위치, 청결, 내용)

* 메뉴 주문 체크리스트
1. 고객에게 주문받는 타이밍은 적절한가?
2. 고객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있는가?
3. 고객의 이야기를 들은 후 예 "알겠습니다."라고 하는가?

정확한상품지식
1.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제시하고 있는가?
2. 메뉴를 서빙하는데 정중한가?

고정 고객화
1. 고객의 불평(불만)에 대해 즉시 대응하고 있는가?
2. 고객 카드를 발행하고 있는가?

* 점포 경쟁력 체크리스트
1. 점포 분위기는 밝은가? (조명)
2. 점포 내부는 청결한가? (정리정돈)
3. 점포 환경은 쾌적한가? (온도)
4. 점포내 불쾌한 냄새는 나지않는가?

메뉴얼 준수
1. 판매가격 및 주문 요령은 잘 안내되고 있는가?
2. 포스터는 적정 위치에 부착이 되어 있는가?

편리한 계산
1. 계산대 위치는 적절한가?
2. 계산시 고객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가?

점포입구 쾌적성
1. 점포의 앞부분은 청결한가?
2. 입구에 우산 꽃을 공간이 있는가?
3. 입구에 매트는 청결하고 반듯이 놓여 있는가?
4. 입구에 재떨이 , 휴지통 등이 있고 청결한가?

점포안내
1. 입구에 영업시간, 정기휴일이 표시되어 있는가?
2. 입구에 애완동물 동반여부 표시가 되어 있는가?

환경상태
1.점포 분위기는 밝은가? (조명)
2.점포 환경은 쾌적한가? (온도)
3.점포가 계절감은 느껴지는가?
4.테이블간 간격은 적절한가?

화장실의 편리함
1. 화장실 표시는 적절한가?
2. 화장실은 밝고 청결한가?
3. 화장실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는가?
4. 화장실에 수화물을 놓을 설비가 되어 있는가?

기타
1. 점포내 대기장소가 있는가?
2. 후식용 자판기는 구비되어 있는가?
3. 비상구가 명시되어 있는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10월 다섯째 주 건강 소식

10월 다섯째 주 카타카의 핫핫핫 건강 뉴스입니다.
한 주간의 건강 소식을 모아 간략히 읽어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nickgraywfu from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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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머리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성분명-finasteride(1mg)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기존에 발표되었던 12개의 문헌, 3,927명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는데 약을 2년간 꾸준히 복용하였더니 모발이 평균 30% 정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80명 중 1명에서 발기 부전이라는 부작용이 보고되었는데, 약의 복용을 중단하거나 문제를 제기할 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고 저자는 말했습니다.
[Abstract : Arch Dermatol] [한글기사]



흡 연이 치매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는 없었습니다.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21,123명의 중년 남성을 20~30년간 추적조사하면서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한 5,367명을 분석했더니, 하루 두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 사람에서 그 위험이 두 배 이상 컸습니다. 연구진은 뇌도 흡연의 장기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3. 건강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저녁은 제시간에

아 침은 8시, 점심은 1시에 먹고 저녁은 7시에 먹을 때와 아침, 점심을 같은 시간에 먹고 저녁만 10시에 먹을 때를 비교한 결과 저녁을 10시에 먹으면 하루에 약 50kcal의 열량을 적게 소비하고 혈당, 인슐린 등 건강과 연관된 수치도 나쁘게 나타나 저녁을 늦게 먹을수록 살찔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라서 한계가 있지만,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저녁은 제시간에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베 이킹파우더로 만든 음료수가 운동 능력을 높인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테니스 시합 전에 음료를 마시고 중간에 음료를 한 번 더 마시면 시합이 끝난 후에도 서브, 백핸드, 포워드 기술의 정확도에 별 차이가 없지만, 단순 이온음료를 마시면 시합 후 테니스 기술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킹 소다수를 마셔도 선수가 느끼는 주관적 피로도나 젖산 수치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해 운동 능력을 높이는 것 같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5. 술에 약한 사람, 관련된 유전자 있다

술 을 마시고서 술에 대한 반응이 작은 사람은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18세에서 29세에 이르는 형제 139쌍을 대상으로 술을 마시고 난 뒤의 느낌과 유전자의 관련성을 살펴봤더니, 술에 금방 취하는 사람에게 CYP2E1이라는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해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유전자의 발현이 많아지면 술에 대한 반응이 강해져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작아진다며, 이번 연구는 통해 우리의 뇌가 어떻게 알코올을 인지하는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6. 산후 우울증 겪는 엄마, 소아과 의사가 찾아내야 해

미 국 소아과학회의 새로운 임상 보고서를 보면 산후 1년 내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산모는 1~6.8%에 이른다고 합니다. 문제는 산후 우울증으로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는 발달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받고, 가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병원에 방문하는 엄마에게 몇 가지 질문하는 것으로도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엄마를 선별해 내고, 이와 같은 문제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소아과 의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Full text : Pediatrics]



아 기도 생후 5개월이면 어른처럼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깨지 않고 잠잘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75명의 아기를 1년간 관찰한 결과 이 중 절반이 생후 5개월부터 어른처럼 밤에 잠잘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저자는 아기가 잠자는 패턴이 어른처럼 바뀔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는 생후 3개월로 나타나 아기의 수면 시간을 어른과 맞추려는 노력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8. 신생아 청력 검사로 청력 장애 빨리 발견하자

최 근 주관적 청력 선별검사보다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하는 나라가 늘고 있지만, 이의 효과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부족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아이 중 영구적 청력 장애로 진단된 334명의 발달 상태를 폭넓게 조사한 결과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받은 아이가 사회적 발달과 조대 운동 발달, 삶의 질에서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영구적 청력 장애가 남더라도 조기에 진단해 조치하면 발달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신생아 1000명 중 1.7명이 청력 장애를 갖고 태어납니다.


9. 불포화 지방산, 치주염도 줄인다

DHA 와 EPA를 포함한 불포화 지방산이 만성 염증을 줄여 심장병과 뇌졸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참여했던 9,182명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잇몸병이나 치주염의 위험도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견과류, 마가린이나 땅콩버터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J Am Diet Assoc]


10. 불포화 지방산, 건강한 정자 만들어 낸다

하 버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섭취하는 지방산에 따라 정자의 건강도 달랐다고 합니다. 연구에는 91명의 남성이 참여했는데 포화 지방의 섭취가 많은 상위 1/3그룹은 섭취가 적은 하위 1/3 그룹보다 정자의 수가 41% 적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메가3나 오메가6 등 다가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운동성이 뛰어나고 형태가 정상인 정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임신을 계획 중인 아빠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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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죽음을 꿈꾸는 작은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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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Thursday's best MLB bets

If it wasn’t enough that the Texas Rangers have to open the World Series playing by National League rules on the road, they also have to deal with the quirky AT&T park, where they headed into Game 1 winless in nine games.

None of that is phasing the Rangers.

"It's definitely quirky," Ian Kinsler told MLB.com of San Francisco’s stadium. "It's got some corners in the outfield. It's a beautiful ballpark. It's great for baseball. It's a perfect place for the World Series. They've got crazy shapes and corners and all kinds of stuff. Baseball is a game of crazy things."

Like Texas’ 8-1 record on the road in the playoffs this year, which is huge because this is the first time since 2001 that the National League has held home-field advantage.

The last time the Rangers visited AT&T Park before Game 1 was in 2009 when they dropped three close games, two by a single run and one game by two runs. Picking up close wins is what got the Giants to the World Series in the first place as they outscored their opponents by only one run while going 7-3.

The Rangers seem to be a different club right now though, especially on the road where they’re averaging more than five runs per game over their last 10.

Pick: Rangers

행복한 삶을 위해 돈 쓰는 법 5가지

행복한 삶을 위해 돈 쓰는 법 5가지
캐나다 심리학자, ‘소비자심리학’지에 발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비틀스는 “돈은 내게 사랑은 못 사줘(Money Can't Buy Me Love)”라고 노래했지만,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에서 리처드 기어는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을 샀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랑을 살 수도 있다는 말. 그렇다면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있을까?심리학자들은 행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도 말한다. 어떻게 쓰느냐가 행복의 열쇠가 되기도,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는 것.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 심리학과의 엘리자베스 던 교수는 “돈은 행복의 기회도 제공하지만 거꾸로 방탕한 생활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던 교수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가 되자 연봉이 2만 달러로 올랐는데 많은 사람이 2만 달러를 적은 돈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졸부가 된 느낌이었다”면서 “그때부터 돈과 행복감에 대해서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큰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돈을 써야할지 자료를 찾았지만 의외로 드물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돈과 행복이 무관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던 교수는 “부자는 더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을 더 잘 챙길 수가 있으며 재미있는 일을 할 여유가 있다”면서 “그렇다고 부자가 반드시 가난한 사람보다 행복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심리학지’에 게재될 논문에서 행복하게 돈을 쓰는 방법 5가지를 제안했다.

①물건보다는 경험에 투자하라=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물건이나 건물을 사는 것보다 여행, 강습, 사교활동 등에 돈을 쓰는 것이 행복에 훨씬 가까이 가는 길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심리학과의 소냐 류보미르스키 교수는 “욕실을 개조하거나 소파를 샀을 때의 기쁨은 종종 순간적인 데 그치지만 무형적인 것이 오히려 오래 간다”고 말했다. 물건은 닳거나 오래돼서 가치가 줄어들기 쉽지만 경험은 끊임없이 추억을 재생산할 수 있기 때문.

②행복은 하나하나씩 추구하라=행복은 ‘한 건’으로 얻기 힘들다. 작은 기쁨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한 순간의 큰 행복보다 더 좋다. 지금껏 연구결과 삶의 행복에서는 얼마나 강하게 즐거움을 느끼는가보다는 얼마나 자주 만족감을 느끼는지가 더 중요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③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돈을 써라=학생들에게 5달러와 20달러를 주고 그날 쓰게 한 뒤 다음날 행복을 체크했더니 친구나 남을 위해 돈을 쓴 이들이 더 행복해했다. 미국 오리건 대학교에서는 한쪽에는 강제로, 한쪽에는 자발적으로 자선활동에 참가하게 하고 사람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분석했다. 놀랍게도 자발적으로 남을 도운 사람 뿐 아니라 강제로 자선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의 뇌도 행복할 때 활성화되는 ‘보상 부위’ 세포들이 바삐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④행복도 경제적으로 추구하라=뭐든지 돈으로 사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스포츠카 매니아라면 무조건 비싼 차를 사기보다는 우선 렌터카로 써보는 것도 좋다. 스피드를 즐기면서도 오일과 바퀴를 갈고 부품을 수리하는 수고를 안 해도 된다.

 

⑤구매의 장점만 보지 말라=예를 들어 호숫가의 별장을 산다고 생각해보라. 많은 사람들이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 환상적인 해돋이, 낚시의 즐거움 등만 떠올리고 지갑을 연다. 그러나 모기에 물어뜯기고 수시로 침입하는 벌레와 싸워야 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주말마다 집안 수리에 시간을 써야하고 주말을 끝내고 귀가할 때 교통체증과 싸워야 한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을 살 때에는 장단점을 따져야 한다. 행복은 종종 구체적인 문제와 직결돼 있다.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World Series preview and pick: Rangers vs. Giants

The Giants and Rangers shocked the baseball world in the last round, but which dog will have its day in the Fall Classic?

Odds provided by BetED.com
.

SERIES ODDS: Texas Rangers (-130) vs. San Francisco Giants (+110)

OFFENSE

The Rangers scored 6.3 runs per game in the ALDS against a Yankee staff that completely shut down the Twins in the previous round.  Texas is firing on all cylinders, and ALCS MVP Josh Hamilton is leading the charge. Hamilton had four homers and seven RBIs against New York to go along with a ridiculous 1.526 OPS to match.

Ex-Ranger Mark Teixeira went hitless in 14 ALCS at-bats for New York, but more important for Texas was the performance of Elvis Andrus, whom they received when they dealt Teixeira in 2007. The 22 year-old shortstop, who’s batting .333 with seven steals this postseason, has become a real catalyst at the top of the Rangers’ lineup.

Vlad Guerrero has only three extra-base hits in 45 postseason at-bats, but he reminded us on Friday night that he is a force to be reckoned with. With one on, two outs and the game tied 1-1 in the fifth inning, Joe Girardi elected to walk Hamilton to get to Guerrero.  Guerrero smashed a two-run double to center, effectively ending New York’s season.

The Giants were a poor offensive team during the regular season and, while they haven’t exactly conjured up memories of the ’27 Yankees in the postseason, they have shown an ability to get the big hit when necessary. San Francisco’s .286 BA with two outs and runners in scoring position leads all playoff teams.

Back in August, the Marlins saved themselves about $1 million when they allowed the Giants to claim Cody Ross off waivers. Ross had the last laugh, hitting .350 with three homers against the Phillies, en route to NLCS MVP honors. He has hit safely in nine of San Francisco’s 10 playoff games, including all six games against Philadelphia.

The Giants’ lineup is improving as a unit, but the Rangers are just in a different class.

Edge: Rangers

PITCHING

Admittedly, we thought the Rangers’ staff was in for in for a rude awakening in the ALCS. Those feelings only got stronger when Texas blew a late 5-0 lead in the series opener. But the Rangers responded, holding the big bad Yankees to just 15 runs over the next five games.

Cliff Lee has officially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great postseason pitchers of all-time. In eight career playoff starts, the free-agent-to-be is a perfect 7-0 with a 1.26 ERA. His postseason numbers this year border on the absurd. Lee is 3-0 with a 0.75 ERA, a 0.58 WHIP and an unheard of 34:1 strikeout-to-walk ratio.

Colby Lewis and C.J. Wilson have been strong behind Lee. They will need to be at their best for the Rangers to hold up against the Giants’ impressive rotational depth. San Francisco held Philadelphia’s vaunted lineup to 3.3 runs per game in the NLCS.

Giants starters have a 2.15 ERA and a .192 BAA in the playoffs. Matt Cain has not allowed a run in 13 2-3 innings and rookie Madison Bumgarner has shown maturity beyond his years. 

But the success of the Giants’ rotation in this series may hinge on the right arm of Tim Lincecum. The man they call “The Freak” is 2-1 with a stingy 1.93 ERA in the playoffs, and has held opposing hitters to a .171 batting average. A win over Lee in the series-opener would put San Francisco in the driver’s seat. 

Both bullpens are strong, but are anchored by closers that have very little playoff experience. This is the first postseason for Brian Wilson and Neftali Feliz, another key player acquired by the Rangers in the Teixeira deal.

The bullpens may be a wash, but we have to give the nod to the Giants when it comes to starting pitching.

Edge: Giants

INTANGIBLES

Both teams come in on huge emotional highs after knocking off the two World Series favorites in the last round. Bruce Bochy has more playoff experience than Ron Washington, but was 8-16 in his postseason career prior to this year’s playoffs and was swept in his only World Series appearance in 1998.

Edge: Even

The Rangers simply have too much firepower for the Giants. Traditional wisdom is that pitching wins in the postseason, but the fact that the Giants were able to beat a team of Philadelphia’s caliber while scoring a hair over three runs per game is a small miracle – one we don’t see repeating itself. Plus, the Rangers have Cliff Lee.

Pick: Rangers in six games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10월23일 일본프로야구 예상선발


Hot lines: Saturday’s best MLB bet

San Francisco Giants at Philadelphia Phillies (-158, 7)

The Giants had their chance to finish off the Phillies at home in San Francisco with Tim Lincecum on the mound against a less-than-100-percent Roy Halladay. Now they have to go on the road to Philadelphia and win one of the final two games for a trip to the World Series.

Facing the Gaints on Saturday is Roy Oswalt, who took the loss when he gave up a ninth-inning run in an ill-fated Game 4 relief appearance. However, in his Game 2 start, Oswalt went eight innings and struck out nine while allowing just three hits and one run.

Even if Oswalt can’t go all the way in Game 6, San Francisco could have a similarly tough time against the bullpen. The three runs charged to Oswalt and Chad Durbin in Game 4 are the only runs allowed by the bullpen in 16 postseason innings. Ryan Madson struck out the side in the eighth on Thursday in Game 5 and Brad Lidge closed the door with ease in the ninth.

“We know as a group, it's not going to happen very often,” Madson said of being scored upon. “When it does, you just have to get through it and forget about it and get through the next day with all the confidence in the world. That's what we did today.”

Pick: Phillies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Friday's best MLB bet

New York Yankees at Texas Rangers (103, 9)

The Yankees are playing with their backs against the wall for a second straight game, and that win-or-go-home mentality certainly worked in Game 5 at the Bronx as New York clobbered Texas 7-2.

“There was a determination,” manager Joe Girardi told the New York Post. “We have not played extremely well in this series. I saw determination during batting practice. The mood during BP was very business-like. We knew what we had to do and the guys went out and did it.”

Their bats woke up on Wednesday, and it would be a good idea for the same to happen on Friday with Phil Hughes taking the mound instead of No. 1 starter C.C. Sabathia. Still, as bad as Hughes was in Game 2, there is reason to think he will get better. In his previous postseason start against the Twins, Hughes did not allow a single run and struck out six against just one walk in seven innings.

While the Rangers obviously want to get the job done as soon as possible, they know they have the aces of all aces (Cliff Lee) in the hole for a possible Game 7. If they are even thinking about that luxury just a little bit, it could be a factor on Friday.

“I am not thinking that far, but it’s nice to know that I have Cliff Lee if it does,” manager Ron Washington explained.

Pick: Yankees

10월22일 일본프로야구 선발예상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번거로운 자동차등록, 인터넷으로 편하게 하세요~

중고차를 살 때는 보통 자동차세 미납 여부, 저당권·가압류·가처분 사실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위의 서류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구청이나 관련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대행업체를 이용한다고 해도 시간은 절약할 수 있겠지만, 그 만큼 비용이 들어가니 마음이 편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자동차관련 민원을 인터넷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www.ecar.go.kr) 서비스가 그것입니다.

 

 

2010년 7월에 오픈한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서비스는 자동차 관련 각종 민원을 한번에 손쉽게 처리하고 보다 많은 자동차 민원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입법예고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이 시행되는 12월에는 자동차민원 포털이 완전한 서비스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에서는 등록원부 신청, 등록증 재발급, 말소사실 증명발급, 민원안내, 민원서식 다운로드, 발급문서 확인과 같은 민원신청서비스와

검사이력 조회, 점검이력 조회, 점검기간 조회, 의무보험가입 조회, 압류정보 조회, 번호판영치 조회 등 민원조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와는 다르게 운영시간은 평일 08:00 ~ 19:00, 토요일은 08:00 ~ 15:00까지만 운영되며 일요일·공휴일은 휴무라고 하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메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맛보도록 하죠.

 

 

1. 민원안내 서비스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민원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 로 발급 가능한 민원과 직접 방문 수령해야하는 민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원인은 해당 민원의 처리기관, 처리방법(인터넷/방문), 구비서류, 수수료, 처리기한, 관련법제도, 민원서식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민원안내>

 

2. 민원신청 서비스

 

현재 인터넷에서 신청 가능한 민원의 종류는 등록민원, 발급열람민원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등록민원: 자동차등록원부 등본(초본) 발급·열람신청이 가능합니다.

발급열람민원: 자동차등록원부, 자동차등록증, 말소사실증명서와 같은 문서를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발급·열람이 가능합니다.

작성중인민원: 민원 신청 시 임시 저장하여 향후 민원업무를 다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3. 민원신청결과 서비스

 

신청한 자동차관련 민원의 진행사항과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신청했던 내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원신청내역: 민원신청내역은 검색일 기준 3일 이전의 내역을 표시합니다. 그 이전 내역을 보고 싶으면 검색기간을 설정하여 검색해야 합니다. 열람기간은 처리완료 이 후 24시간입니다.

 

인터넷발급문서확인: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에서 발급한 문서를 수령한 기관과 개인이 문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인터넷발급문서 확인은 접수일 이후 90일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3. 조회서비스

 

법률에 근거하여 인터넷으로 소유자 본인 또는 타인의 자동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하여 조회 가능한 민원업무는 검사/점검 이력조회, 검사/점검기간조회, 압류정보조회, 번호판영치조회, 의무보험가입조회가 있습니다.

 

 

5. 정보마당 서비스

 

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용어, 자동차법규, 자동차통계정보, 자동차 민원을 처리하는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민원 사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원 신청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특히, 조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꼭 필요하니 민원신청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자동차 등록도 인터넷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종전에는 자동차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는 12월 1일부터는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자동차등록을 하고 다른 시·도에서도 자동차 등록이 가능하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8일 입법예고 했습니다.

 

개정안은 지난 5월 개정된 자동차등록령 제 5조(12월1일 시행)에 따라 다음 세가지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첫째, 임시운행허가번호판을 전국 어디서나 반납처리가 가능

 

매년 117만건에 이르는 임시운행허가번호판 반납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여 임시운행허가번호판을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 및 비용적인 측면이 절감되는 등 국민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전망입니다.

 

둘째, 온라인 열람·발급수수료의 감면

 

자동차등 록원부의 열람 및 발급을 인터넷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발급수수료가 감면됩니다. 이는 전국자동차전산망이 구축되고 정부의 온라인 수수료 감면 방침 때문인데요 자동차등록원부 열람 및 발급 수수료는 각각 100원과 300원에서 무료로, 자동차등록증 재교부 신청은 700원에서 600원으로 변경됩니다.

 

 

<현행>

<개정>

자동차등록원부 열람

100

무료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300

자동차등록증 재교부 신청

700

600

  

셋째, 자동차등록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가능

 

종전에는 신규 자동차등록과 이전이 사용본거지에서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www.ecar.go.kr)으로 등록·이전 업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 타 시·도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업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인건비 등 행정소요비용을 감안하여 추가 수수료 2,000원을 부과합니다.

 

자 동차 등록이 인터넷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업무담당자의 행정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국민은 물론 자동차 관리사업자, 자동차제작업체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관련포스트 ☞ 자동차 등록, 12월부터는 인터넷으로 편하게 (정책공감 2010.05.31)

 

 

이번 자동차 등록 개정을 통해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과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또한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서류가 간소화되어 편의성과 신속성이 증가할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인터넷 강국에 맞는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어 생활의 편의가 더욱 늘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정책공감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하여 공지사항 내 "정책공감 블로그 댓글정책"을 참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책공감

10월20일 일본프로야구 예상선발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10월14일 일본프로야구 예상선발


10월14일 일본프로야구 예상선발


preview and pick: Rangers vs. Yankees

Can the Rangers extend their longest postseason run ever or will the mighty Yankees take another step toward championship number 28?

Odds provided by BetUS.com

SERIES ODDS: New York Yankees (-170) vs. Texas Rangers (+140)

PITCHING

All indications are that Rangers manager Ron Washington will not use Cliff Lee on three days’ rest, meaning the Yankees won’t face him more than twice in the series. That’s a big break for New York. It also means there’s a huge burden on C.J. Wilson and Colby Lewis, neither of whom had any playoff experience before this year’s ALDS. 

Wilson, who will start Game 1, is 0-1 with a 5.65 ERA in three starts against the Yankees this season. Lewis will pitch Game 2, followed by Lee and then Tommy Hunter.

Joe Girardi has named A.J. Burnett his Game 4 starter, but we think that plan might change if the Yankees find themselves behind in the series. Burnett hasn’t won since Sept. 1 and is 1-7 in his last eight decisions.

C.C. Sabathia will take the ball in Friday’s series-opener, and Phil Hughes and Andy Pettitte will start Games 2 and 3, although their order hasn’t been determined. Yankee backers breathed a sigh of relief last week when Hughes and Pettitte won Games 2 and 3 against Minnesota, allowing a combined two runs over 14 innings.

Both teams pitched well out of the bullpen during the regular season, but Texas struggled in the first round. Rangers relievers had a 5.27 ERA and allowed opponents to bat .291 in the ALDS, both highs among all eight playoff teams. The AL West champs asked their bullpen to throw almost twice as many innings (13 2/3) as the Yankees did (7) in the ALDS. 

Texas has an edge in the rotation, although the gap has narrowed now that Hughes and Pettitte have apparently tightened things up. New York’s bullpen is more rested and has Mariano Rivera at the back end of it.

Edge: Even

OFFENSE

In case you hadn’t noticed, New York’s batting order is flat-out loaded. The Yankees made short work of Twins starting pitching in the first round, hammering Francisco Liriano, Carl Pavano and Brian Duensing for 13 runs in 15 innings.

The lineup that scored the most runs in baseball during the regular season is clicking on all cylinders. Ten different Yanks drove in runs in the ALDS, and the team hit .314 en route to its second sweep of Minnesota in two years.

The Rangers brought the thunder in their first playoff series since 1999, hitting eight home runs vs. Tampa Bay. After hitting just nine homers in 391 regular season at-bats, Ian Kinsler found his power stroke, belting three long balls including a ninth-inning shot on Tuesday that put the series away for Texas. 

The Rangers’ situational hitting was another matter. They hit .206 with runners on and .231 with runners in scoring position. 

The dynamic duo of Vladimir Guerrero and Josh Hamilton hit just .250 against the Yankees in the regular season with 4 RBIs in 52 at-bats. They’ll need to produce if the Rangers are going to pull off the upset.

We don’t like the fact that Yankee hitters haven’t faced competitive pitching since Saturday, but New York has the deepest lineup in the American League, plain and simple. It’s not like Texas can pull a batter like Lance Berkman off its bench for a pinch hit in the ninth inning.

Edge: Yankees

INTANGIBLES


The aura of the Yankees has intimidated its share of unproven playoff teams. Experience favors the Yankees in spades, but we don’t see these Rangers getting rattled – especially not Cliff Lee, who welcomes the opportunity to pitch against New York.

Slight Edge: Yankees

We like the Yankees to take care of the Rangers in six games, although we’d advise them to take care of business and avoid a potential Game 7 meeting with Lee.

Pick: Yankees in six games.

preview and pick: Rangers vs. Yankees

Can the Rangers extend their longest postseason run ever or will the mighty Yankees take another step toward championship number 28?

Odds provided by BetUS.com

SERIES ODDS: New York Yankees (-170) vs. Texas Rangers (+140)

PITCHING

All indications are that Rangers manager Ron Washington will not use Cliff Lee on three days’ rest, meaning the Yankees won’t face him more than twice in the series. That’s a big break for New York. It also means there’s a huge burden on C.J. Wilson and Colby Lewis, neither of whom had any playoff experience before this year’s ALDS. 

Wilson, who will start Game 1, is 0-1 with a 5.65 ERA in three starts against the Yankees this season. Lewis will pitch Game 2, followed by Lee and then Tommy Hunter.

Joe Girardi has named A.J. Burnett his Game 4 starter, but we think that plan might change if the Yankees find themselves behind in the series. Burnett hasn’t won since Sept. 1 and is 1-7 in his last eight decisions.

C.C. Sabathia will take the ball in Friday’s series-opener, and Phil Hughes and Andy Pettitte will start Games 2 and 3, although their order hasn’t been determined. Yankee backers breathed a sigh of relief last week when Hughes and Pettitte won Games 2 and 3 against Minnesota, allowing a combined two runs over 14 innings.

Both teams pitched well out of the bullpen during the regular season, but Texas struggled in the first round. Rangers relievers had a 5.27 ERA and allowed opponents to bat .291 in the ALDS, both highs among all eight playoff teams. The AL West champs asked their bullpen to throw almost twice as many innings (13 2/3) as the Yankees did (7) in the ALDS. 

Texas has an edge in the rotation, although the gap has narrowed now that Hughes and Pettitte have apparently tightened things up. New York’s bullpen is more rested and has Mariano Rivera at the back end of it.

Edge: Even

OFFENSE

In case you hadn’t noticed, New York’s batting order is flat-out loaded. The Yankees made short work of Twins starting pitching in the first round, hammering Francisco Liriano, Carl Pavano and Brian Duensing for 13 runs in 15 innings.

The lineup that scored the most runs in baseball during the regular season is clicking on all cylinders. Ten different Yanks drove in runs in the ALDS, and the team hit .314 en route to its second sweep of Minnesota in two years.

The Rangers brought the thunder in their first playoff series since 1999, hitting eight home runs vs. Tampa Bay. After hitting just nine homers in 391 regular season at-bats, Ian Kinsler found his power stroke, belting three long balls including a ninth-inning shot on Tuesday that put the series away for Texas. 

The Rangers’ situational hitting was another matter. They hit .206 with runners on and .231 with runners in scoring position. 

The dynamic duo of Vladimir Guerrero and Josh Hamilton hit just .250 against the Yankees in the regular season with 4 RBIs in 52 at-bats. They’ll need to produce if the Rangers are going to pull off the upset.

We don’t like the fact that Yankee hitters haven’t faced competitive pitching since Saturday, but New York has the deepest lineup in the American League, plain and simple. It’s not like Texas can pull a batter like Lance Berkman off its bench for a pinch hit in the ninth inning.

Edge: Yankees

INTANGIBLES


The aura of the Yankees has intimidated its share of unproven playoff teams. Experience favors the Yankees in spades, but we don’t see these Rangers getting rattled – especially not Cliff Lee, who welcomes the opportunity to pitch against New York.

Slight Edge: Yankees

We like the Yankees to take care of the Rangers in six games, although we’d advise them to take care of business and avoid a potential Game 7 meeting with Lee.

Pick: Yankees in six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