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일 수요일

Hot lines: Wednesday’s best MLB bets

Philadelphia at Los Angeles Dodgers (-110, 6.5)

Two of the hottest pitchers in the bigs square off Wednesday and oddsmakers have reacted with a 6.5-run total. Lefty Clayton Kershaw goes for the Dodgers against Philadelphia’s Roy Oswalt.

Los Angeles has won two of Kershaw’s last three outings with the young lefty sporting a 1.80 ERA over that span. Kershaw took the no-decision the last time he took the hill, giving up a solo home run over six innings pitched while striking out six.

Meanwhile, the Phillies have won five of Roy Oswalt’s six starts since he came over from the Houston Astros. The veteran right-hander has allowed just one run over his last 15 innings pitched and has 155 strikeouts and only 43 walks this year.

The starters look ready to go, but both of these offenses can erupt quickly. We’re expecting at least a few crooked numbers on the board.

Pick: Over

Colorado at San Francisco (-120, 6.5)

September couldn’t come soon enough for San Francisco starter Tim Lincecum. The two-time NL Cy Young winner lost all six of his starts last month, sporting a 7.82 ERA. He has allowed at least four earned runs in each of his last four starts.

Colorado had won six of its last seven heading into Tuesday’s action and will have their ace Ubaldo Jimenez on the mound against the Giants. Jimenez hasn’t won in four starts, but didn’t allow more than three runs in any of those outings either. The 6-foot-4 right-hander has already beaten San Francisco twice this year.

Pick: Rockies

Hot lines: Wednesday’s best MLB bets

Philadelphia at Los Angeles Dodgers (-110, 6.5)

Two of the hottest pitchers in the bigs square off Wednesday and oddsmakers have reacted with a 6.5-run total. Lefty Clayton Kershaw goes for the Dodgers against Philadelphia’s Roy Oswalt.

Los Angeles has won two of Kershaw’s last three outings with the young lefty sporting a 1.80 ERA over that span. Kershaw took the no-decision the last time he took the hill, giving up a solo home run over six innings pitched while striking out six.

Meanwhile, the Phillies have won five of Roy Oswalt’s six starts since he came over from the Houston Astros. The veteran right-hander has allowed just one run over his last 15 innings pitched and has 155 strikeouts and only 43 walks this year.

The starters look ready to go, but both of these offenses can erupt quickly. We’re expecting at least a few crooked numbers on the board.

Pick: Over

Colorado at San Francisco (-120, 6.5)

September couldn’t come soon enough for San Francisco starter Tim Lincecum. The two-time NL Cy Young winner lost all six of his starts last month, sporting a 7.82 ERA. He has allowed at least four earned runs in each of his last four starts.

Colorado had won six of its last seven heading into Tuesday’s action and will have their ace Ubaldo Jimenez on the mound against the Giants. Jimenez hasn’t won in four starts, but didn’t allow more than three runs in any of those outings either. The 6-foot-4 right-hander has already beaten San Francisco twice this year.

Pick: Rockies

처지고 삐져나온 뱃살, 어떤 운동하오리까

윗몸 일으키기가 뱃살 빼기에 효과가 있을까? 훌라후프는 무겁고 돌기가 큰 것이 좋을까?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바로 ‘뱃살’이다. 허리띠가 늘어나는 만큼 수명이 단축된다는 말이 있다.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비만인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 질환 등의 주요 원인이 된다. 현대인 10명 가운데 6~7명이 뱃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한다. 특히 휴가를 마친 요즘 뱃살 빼기에 도전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때 주로 등장하는 것이 윗몸 일으키기와 훌라후프 돌리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뱃살 빼기 운동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 윗몸 일으키기가 뱃살 빼기 특효약?: × 허리둘레가 남성은 90㎝(약 35.4인치), 여성은 80㎝(31.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다. 원인은 먹는 만큼 움직이지 않아 남은 기름이 장기 사이에 축적됐기 때문인데 전형적인 ‘내장비만’이다. 따라서 뱃살을 빼려면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서 지방을 태워야 한다. 반면 윗몸 일으키기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이다. 복근 운동은 복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이지 에너지를 소모하거나 복부 지방을 줄이는 운동이 아니다. 지방이 많고 근육은 없는데 복근 운동이 효과가 있을 리 만무하다. 장두열 체인지클리닉 원장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단련된 복근이 배를 밀착시켜 배가 들어간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그러나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해서 살, 즉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무겁고 돌기가 있는 훌라후프가 더 좋다?: × 훌라후프는 예부터 뱃살을 빼려는 이들에게 애용돼 왔다. 최근에는 제품 자체가 무겁고 안쪽 돌기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자석이나 돌기가 뱃살을 자극하는데다 무거워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량이 적은 훌라후프 돌리기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훌라후프 돌리기는 유산소 운동도, 근력 운동도 아니다. 자석이나 돌기가 복부 마사지의 효과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뱃살을 빼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훌라후프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허리를 돌리는 과정 자체가 운동이므로 훌라후프의 무게는 중요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 뱃살 빼려면 유산소 운동부터 하라?: ○ ‘뱃살’, 뱃속 지방만 쏙 빼주는 맞춤운동은 없다. 살(지방)은 빠질 때 온몸에서 골고루 비슷한 비율로 빠진다. 몸 전체에 쌓인 지방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배에 쌓인 지방도 줄어들게 된다. 지방 연소에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을 10㎏ 줄이면 내장 지방이 30%가량 감소한다. 즉, 허리둘레와 체지방을 줄이려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식사량을 줄이면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 등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운동시간이 길고, 운동의 강도가 높아지면 칼로리 소모량도 증가한다. 우리 몸은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순으로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동시간이 길수록 지방을 태우는 데 유리하다. 최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 몸은 운동 강도가 셀수록 탄수화물을, 운동 강도가 약할수록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진영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는 “강하고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운동을 오랫동안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체력적으로 달리는 것이 힘들다면 무리하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이 낫다.

■ 뱃살 뺄 때 근력 운동까지 할 필요 없다?: ×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근력 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는 감량 이후 요요 없이 감량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많아지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 기초대사량이 늘기 때문인데, 근육이 1㎏ 늘면 기초대사량은 하루 3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근력 운동을 하면 몸을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진영수 교수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윗몸 일으키기, 상체 뒤로 젖히기, 상체 앞으로 굽히기, 상체 돌려주기 같은 복근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도움말: 강재헌(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장두열(체인지클리닉 원장), 진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황지혜(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유산소운동·걷기습관 들여라



» 유산소운동·걷기습관 들여라



뱃살 빼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 수영,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산,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하다. 운동마다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은 다르지만, 어느 종목이 ‘더 효과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운동의 성향, 종목이 다르므로 운동 종목과 강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에너지 소모량이 커져 살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강재헌 교수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하나를 매일 한시간씩 하면 좋다”며 “걷는 것만 40분 이상 하기가 힘들고 지루하다면, 걷기-자전거 타기-줄넘기 등을 연속으로 40분 이상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상체 근력 운동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대부분 하체 근력 운동 위주다. 하체는 근육이 발달하는 반면 상체는 근육이 줄어 왜소해질 수 있다. 반면 수영은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는데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은 잘 다치지 않고 몸에 부담을 덜 주므로 고도비만이거나 연령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적당한 운동이다.

근력 운동은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낫다. 주로 10번씩 3세트가 권장되는데, 이때 무리해서 30번을 단번에 할 필요가 없다. 운동의 효과나 효율 면에서 오히려 안 좋다. 운동 시간은 오전이든 저녁이든 크게 상관없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하면 된다. 단 아침 일찍 할 경우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저녁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반면 쉽게 지치고 숙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다. 강재헌 교수는 “뱃살을 빼는 가장 좋은 운동법은 걷기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라며 “만보계를 차고 하루 만 번 걷기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조언했다.

김미영 기자

처지고 삐져나온 뱃살, 어떤 운동하오리까

윗몸 일으키기가 뱃살 빼기에 효과가 있을까? 훌라후프는 무겁고 돌기가 큰 것이 좋을까?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바로 ‘뱃살’이다. 허리띠가 늘어나는 만큼 수명이 단축된다는 말이 있다.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비만인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 질환 등의 주요 원인이 된다. 현대인 10명 가운데 6~7명이 뱃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한다. 특히 휴가를 마친 요즘 뱃살 빼기에 도전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때 주로 등장하는 것이 윗몸 일으키기와 훌라후프 돌리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뱃살 빼기 운동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 윗몸 일으키기가 뱃살 빼기 특효약?: × 허리둘레가 남성은 90㎝(약 35.4인치), 여성은 80㎝(31.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다. 원인은 먹는 만큼 움직이지 않아 남은 기름이 장기 사이에 축적됐기 때문인데 전형적인 ‘내장비만’이다. 따라서 뱃살을 빼려면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서 지방을 태워야 한다. 반면 윗몸 일으키기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이다. 복근 운동은 복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이지 에너지를 소모하거나 복부 지방을 줄이는 운동이 아니다. 지방이 많고 근육은 없는데 복근 운동이 효과가 있을 리 만무하다. 장두열 체인지클리닉 원장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단련된 복근이 배를 밀착시켜 배가 들어간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그러나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해서 살, 즉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무겁고 돌기가 있는 훌라후프가 더 좋다?: × 훌라후프는 예부터 뱃살을 빼려는 이들에게 애용돼 왔다. 최근에는 제품 자체가 무겁고 안쪽 돌기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자석이나 돌기가 뱃살을 자극하는데다 무거워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량이 적은 훌라후프 돌리기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훌라후프 돌리기는 유산소 운동도, 근력 운동도 아니다. 자석이나 돌기가 복부 마사지의 효과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뱃살을 빼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훌라후프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허리를 돌리는 과정 자체가 운동이므로 훌라후프의 무게는 중요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 뱃살 빼려면 유산소 운동부터 하라?: ○ ‘뱃살’, 뱃속 지방만 쏙 빼주는 맞춤운동은 없다. 살(지방)은 빠질 때 온몸에서 골고루 비슷한 비율로 빠진다. 몸 전체에 쌓인 지방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배에 쌓인 지방도 줄어들게 된다. 지방 연소에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을 10㎏ 줄이면 내장 지방이 30%가량 감소한다. 즉, 허리둘레와 체지방을 줄이려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식사량을 줄이면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 등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운동시간이 길고, 운동의 강도가 높아지면 칼로리 소모량도 증가한다. 우리 몸은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순으로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동시간이 길수록 지방을 태우는 데 유리하다. 최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 몸은 운동 강도가 셀수록 탄수화물을, 운동 강도가 약할수록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진영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는 “강하고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운동을 오랫동안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체력적으로 달리는 것이 힘들다면 무리하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이 낫다.

■ 뱃살 뺄 때 근력 운동까지 할 필요 없다?: ×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근력 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는 감량 이후 요요 없이 감량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많아지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 기초대사량이 늘기 때문인데, 근육이 1㎏ 늘면 기초대사량은 하루 3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근력 운동을 하면 몸을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진영수 교수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윗몸 일으키기, 상체 뒤로 젖히기, 상체 앞으로 굽히기, 상체 돌려주기 같은 복근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도움말: 강재헌(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장두열(체인지클리닉 원장), 진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황지혜(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유산소운동·걷기습관 들여라



» 유산소운동·걷기습관 들여라



뱃살 빼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 수영,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산,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하다. 운동마다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은 다르지만, 어느 종목이 ‘더 효과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운동의 성향, 종목이 다르므로 운동 종목과 강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에너지 소모량이 커져 살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강재헌 교수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하나를 매일 한시간씩 하면 좋다”며 “걷는 것만 40분 이상 하기가 힘들고 지루하다면, 걷기-자전거 타기-줄넘기 등을 연속으로 40분 이상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상체 근력 운동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대부분 하체 근력 운동 위주다. 하체는 근육이 발달하는 반면 상체는 근육이 줄어 왜소해질 수 있다. 반면 수영은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는데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은 잘 다치지 않고 몸에 부담을 덜 주므로 고도비만이거나 연령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적당한 운동이다.

근력 운동은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낫다. 주로 10번씩 3세트가 권장되는데, 이때 무리해서 30번을 단번에 할 필요가 없다. 운동의 효과나 효율 면에서 오히려 안 좋다. 운동 시간은 오전이든 저녁이든 크게 상관없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하면 된다. 단 아침 일찍 할 경우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저녁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반면 쉽게 지치고 숙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다. 강재헌 교수는 “뱃살을 빼는 가장 좋은 운동법은 걷기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라며 “만보계를 차고 하루 만 번 걷기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조언했다.

김미영 기자

9월1일 일본야구 예상선발



9월1일(수) 프로야구 승패 예상 ID BASEBALL 

오늘의 프로야구 선발 예상 
홈 선발 구장 개시 선발 로드
거인
1.3
후지이
(6-3)4.44
토야마 18:00 이시카와
(10-8)3.80
야쿠르트
9-9
중일
0.3
야마노이
(6-4)4.57
나고야 돔 18:00 마에다 켄
(12-6)2.35
히로시마
12-7
한신
1.7
메신저
(3-4)5.47
코시엔 18:00 랜드 풀
(2-9)4.25
요코하마
12-4
일본 햄
이토카즈
(1-1)5.92
삿포로 돔 18:00 와다
(14-7)3.16
소프트 B
1.5
11-7
세이부
0.0
이시이 하지메
(7-4)3.91
오미야 18:00 콘도
(5-9)4.06
오릭스
11-8
롯데
0.3
와타나베 슌
(8-6)3.82
치바 마린 18:15 나가이
(8-8)3.69
라쿠텐
6-11

9월1일 일본야구 예상선발



9월1일(수) 프로야구 승패 예상 ID BASEBALL 

오늘의 프로야구 선발 예상 
홈 선발 구장 개시 선발 로드
거인
1.3
후지이
(6-3)4.44
토야마 18:00 이시카와
(10-8)3.80
야쿠르트
9-9
중일
0.3
야마노이
(6-4)4.57
나고야 돔 18:00 마에다 켄
(12-6)2.35
히로시마
12-7
한신
1.7
메신저
(3-4)5.47
코시엔 18:00 랜드 풀
(2-9)4.25
요코하마
12-4
일본 햄
이토카즈
(1-1)5.92
삿포로 돔 18:00 와다
(14-7)3.16
소프트 B
1.5
11-7
세이부
0.0
이시이 하지메
(7-4)3.91
오미야 18:00 콘도
(5-9)4.06
오릭스
11-8
롯데
0.3
와타나베 슌
(8-6)3.82
치바 마린 18:15 나가이
(8-8)3.69
라쿠텐
6-11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이베이에서 물건 팔아 수십억 대박 [출처] 이베이에서 물건 팔아 수십억 대박|작성자 corearoad

일란성 쌍둥이 형제 장종탁, 장종호씨는 지난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서 남성 의류를 무려 30억원어치나 팔아치웠다. 2006년까지 형은 토목감리회사에, 동생은 보험회사에 다녔다. 둘은 주식투자를 하다 억대의 빚을 지게 됐다. 어떻게 빚을 갚나 고민하다 시작한 일이 옥션 판매. 중국에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의류 공장을 찾아내 코트를 주문했다. 1만8000원에 사온 코트를 옥션에서 2만9800원에 팔았다. 주문이 폭주하면서 대박이 났지만, 겨울이 끝나면서 1000여벌의 재고가 남았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이베이에 코트를 올렸다. 차츰 반응이 오면서 형제는 아예 이베이 판매에만 몰두했다. 그렇게 시작한 사업은 이제 3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대병 바이바이365 대표는 2008년 5월 이베이 판매에 뛰어들었다. 이베이에 올린 첫 상품은 MP3플레이어. 중국에서 값싸게 구입한 MP3를 세계 각국에서 팔기 시작했다. 아예 중국에 직원 2명을 상주시켜 현지에서 인기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조사하고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 품질을 관리하게 했다. 먼저 한국에 들여와 반응을 봤다. 특정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상품은 다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노트북테이블, 카메라가방, DIY벽시계, 미샤화장품, 갯츠비 왁스, 팔달린 소매담요 등 한국에서 반응이 좋은 품목을 골라 해외에 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중국산 위주였으나, 점차 국산 아이템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한국 화장품브랜드 미샤는 저가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해 시장 반응이 좋다. 올 상반기 미샤를 포함해 총 5억원어치를 이베이에서 팔았다. 

이주연 바로마켓 사장(29)은 `이베이 파워셀러`다. 3년 전 이베이 설명회에 다녀온 이 사장은 이베이에서 사업을 해보기로 결심을 했다. 처음엔 여성의류를 팔았다.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좋아했지만 동시에 반품도 늘었다. 의류는 사이즈나 색상 등이 다양한 제품으로 반품 비율이 높은 품목이다. 반품을 요청하는 고객들에 시달리다 여성의류를 접었다. 대신 반품율이 낮을 것 같은 남성의류, 남성잡화, 전자제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품목을 바꿨다. 현재 월 매출액은 5000~1만달러 사이. 올 상반기에만 4만달러 가까이 판매했다. 최근엔 전자제품에 주목한다. 감시카메라 같은 전자제품은 고작 1달에 1개 정도 팔리는 수준이지만, 마진이 많이 남는다. 또 규격품이다보니 일단 구입하면 만족도가 100%에 가까워 단골고객이 될 확률도 높아진다. 이제 안정적인 파워셀러가 된 상황에서 이 사장은 이베이 판매와 운영 대행 사업을 새로이 해볼 계획이다. 판매대행 사이트를 개설해 국내 중소기업들 제품을 대신 팔아준다는 계산. 중소기업들은 국외 판로가 열리고, 이베이 셀러인 자신은 점수가 높아지는만큼 서로 `윈-윈`이다. 

`이베이에서 금맥 찾는 디지털 상인`들이 늘고 있다. 국내 오픈마켓 역사가 10년을 넘으면서 국내 오픈마켓이 어느 정도 포화 상태에 달했다고 보는 디지털 상인들이 국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 이베이는 현재 전세계 39개국에 진출해있다. 이베이에 물건을 올리면 39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베이 셀러들의 모임`이란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보면 `이베이 판매`가 얼마나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가를 바로 알 수 있다. 이베이 셀러들의 모임 카페 회원은 9000명에 육박한다. 카페에 올라와있는 글만도 2만3000건이 넘는다. 이 카페에서 셀러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선배 셀러들은 후배 셀러들에게 값진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난해 한국인 셀러들이 이베이를 통해 판매한 제품 금액은 무려 500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1000억원을 기대한다. 국내 분기별 전자상거래액이 200조원을 넘은 것을 감안하면 아직 시작 단계지만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잠재성은 비교할 바가 안 된다. 이같은 가능성을 눈여겨본 옥션은 이미 지난해 초부터 `이베이 해외수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셀러 양성에 나섰다. 한참 국내 오픈마켓이 각광받기 시작할 때 `옥션에서 돈 버는 법 ` `G마켓에서 돈버는 법` 등의 교육이 성행했던 전철을 그대로 밟아 이제 `이베이에서 돈 버는 법`에 대한 교육이 시작됐다. 

옥션은 오프라인 상에서 글로벌셀러 교육에 열심이다. 월 3회 이상 설명회와 5회 이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 지난해 10∼12월 약 600명이 교육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3000명 가까이 교육에 참여했다. 온라인에서는 전용 사이트(www.ebay.co.kr)를 열고 초보판매자와 전문판매자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를 올려놨다. `초보자가이드`만 따라하면 누구라도 `이베이에 어떻게 물건을 등록하고 어떻게 판매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다. 배송과 피드백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이베이의 각종 용어가 뜻하는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붙어있다. `이베이 팁`중 하나로 나와있는 `이베이 펄스`는 `이베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검색어,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과 카테고리`를 뜻한다는 식이다. 현재 이베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은 스포츠의류다. 스포츠의류를 포함한 의류가 전체 판매품목의 절반을 차지한다. 기사 원문은 매경이코노미 1572호(9월 8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