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은 정말로 정말로 쉬운 이성관계이다.
클럽에 놀러온 여자들은 당연히 그날 하루 놀러온 것이다.
그녀들이 노는 것들중에 가장 재미있는 것은 당연히 멋진 남자와 같이 노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래 목적 자체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데 뭐가 문제인가?
그냥 멋지게만 놀아 주면 되는 것이다.
놀아주기를 바래서 온 여자들과 노는데 뭐가 그렇게 어려울 것이 있는가?
그러므로, 내가 할 바만 제대로 하자.
여자가 나를 어찌 생각하는 지는 그건 그녀들 몫이지 내가 어찌할 바가 아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남의 마음은 그냥 내버려 두도록 한다.
가장 좋은 것은 클럽내의 모든 인간들(남자건 여자건)은 게임에서의 NPC 와 같다.
게임하면서 NPC 마음을 헤아리려 하고, NPC 에게 쿨하게 보이고 있나 걱정하면서 게임하나?
어차피 나와는 그날밤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니 신경 쓸 것이 하나도 없다.
픽업에서의 성공은 다음의 두가지이다.
얼마나 많이 오픈하는가와 얼마나 같이 놀만한 여자와 시간을 보내는가이다.
이것외에 다른 비법은 없다.
오픈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은 그냥 잘~하면 된다.
루틴이나 픽업라인을 써도 되고 디렉트로 그냥 떠오르는 말을 해도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까이는 것에 대한 개념이다.
미스테리가 전성기때 얼마나 많이 까였는지 아는가?
픽업의 고수가 되면 될수록 많이 까이게 된다.
그래서, 만일 단 한번도 안까였다면 그날 제대로 게임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라고도 말한다.
그러므로, 까이는 것은 내가 제대로 게임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까임이 없는 게임이란 내가 아직도 겁쟁이 치킨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까이기 위해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다.
어프로치를 했는데 안 까였다면 정말로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까일때까지 들이대어야 한다.
만일 이렇게 해서 20분동안 안까인다면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찾도록 한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들이대는데 이번에는 스킨쉽을 더 들이대면서 해서 까일때까지 스킨쉽을 해댄다.
이렇게 해서도 안까인다면 픽업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만족해서는 안된다.
내가 하는 게임의 목적은 까이기 위한 것이지 픽업을 하려는 것이 아니니까.
게다가 거의 까이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이것만 준수하면 오픈에서 절대 까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껏 오픈해도 까이기가 정말 힘들다.
오픈에서 까이는 것은 다음 두가지중 한가지를 했기 때문이다.
첫번째는 음악에 뭍혀서 안들리는 목소리로 어프로치를 해서 그렇다.
두번째는 무언가 말하기 전에 "허락"을 구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큰 목소리로 허락을 구하지 않고 말을 하면 오픈에서 까이는 일은 거의 없다.
어깨나 팔 위쪽에 슬쩍 손을 대면서 큰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을 하자.
"저기요! 반가워요~ 헝가리에서 왔지요?"
만일 까였다면 목소리가 작았든지 저 말 하기전에 바디랭귀지로라도 허락을 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픈하고나서는 본래 오픈한 목적을 잊지 말도록 하자.
오픈을 한 목적은 까이기 위해서인 것이다.
까일때까지 들이대자.
20분동안 안까인 여자가 있다면 잠깐 자리를 피했다가 그 여자에게 돌아와서 진도를 나가자.
이게 수없이 오픈하고 놀만한 여자를 찾아서 노는 방법이다.
여자의 마음을 내가 조종해서 나 싫어하는데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여기나?
그것도 클럽과 같은 장소에서?
그정도로 자기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면 뭐하러 AA를 가지고 앉아 있나?
여자가 나를 어찌 생각하는지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게임중의 NPC 일 뿐이다.
그러므로, 까일때까지 들이대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면 된다.
나는 까이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부작용"으로 여자가 픽업이 되는 것이다.
정말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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