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6일 월요일

소상공인 창업지원 크게 늘어

창업지원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상반기 내 총 5,739명에게 창업 교육을 실시했고 창업시에 지원한 자금도 469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경제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 역설되고 있는 만큼, 당초 7,060명이었던 연간 창업교육 목표를 10,620명으로 상향 조정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5월 생산성본부 컨설팅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현재 상향된 연간 창업교육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 창업 자금도 연간 목표의 58%를 넘는 등 높은 결과물을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신보는 하반기에도 신용보증 및 서울시 자금, 창업지원에 총력을 다해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서울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신용보증 목표액인 7,100억 원과 서울시 자금지원 목표액 1조 5,000억 원을 달성할 경우 최소 1조 27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9,94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서울신보 관계자 설명이다.

서울신보 이해균 이사장은 "서울신보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 지원에 나선 결과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회복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어 직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신보에 주어진 역할과 기대가 큰 만큼,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하반기에도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말했다.

나한테도 혜택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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